[코로나에 지친 당신을 위한 감성 회복 전시]
슬픔을 회화적 관점에서 보다 진지하게 탐구하고 시도한 작품들…
조각과 회화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이 돋보입니다.
감성빈 작가의 개인전 ‘표류’입니다.
작가는 조각을 전공하였지만 단순히 거기에 그치 지 않고 , 회화를 시도하며 작업을 확장해 왔는데요
이번전시에서 소품 위주의 회화 작품과 대형 회화 작품 등 40 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
본인의 삶에서 경험한 아픈 기억에서 출발해 타인의 슬픔까지 아우르는
감성빈 작가!
그의 작품 속에서 따뜻한 온정, 삶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껴보면 어떨까요